라푼젤로 영어 공부했다는

 

책을 봤는데 영어 잘한다는 책의

내용은 거의 대부분 비슷하다

 

혼자서 공부하다보면 진짜

한계를 금방 느낀다

 

이렇게 그냥 넘어가도 되는건지

하나하나 꼼꼼히 봐야 하는건지

판단조차 되지 않는다

 

왜냐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의문점이 생기는 것도

뭐라도 알아야 생기는거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궁금한게

생기는건 아닌거 같다

 

나도 할 수 있을까

매번 좌절한다

 

그래도 이번엔 마음을 먹었으니

무라도 썰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