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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년만 젊어졌으면 좋겠어요

 

10년만 젊어진다면

정말 많은 일을 할수 있을꺼

같아요

 

10년 후에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겠죠

 

그러니 돌아가고 싶다

생각하지말고 지금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죠

 

근데 오늘을 열심히 살자

하는 것보다 과거를 후회하고

자책하는게 더 쉬운거 같아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어요

 

남들보다 늦은 10년을

채우기 위해서

하루를 48시간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미세먼지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목이 너무 아프다

 

산소캔을 사야하나 싶다

그거 하나 사면 얼마나 쓰려나

 

어제 1시 반에 잤는데

오늘 5시에 일어났다

 

3시간 반 잔거야?

 

와우....

 

나 잘하고 있는거 맞는거?

 

고3때도 이렇게 안했는데

 

아...

 

공부해야 할때 안해서

고생하고 사는거야

 

아무말대잔치가

요즘 제일 힘들다

 

암튼.... 끝

 

 

뭔가 빨리 해야 할때 속도가 안날때

 

그럴때는 뜨거운 안녕을 듣는다

 

가사는 엄청 슬프고

비트는 엄청 빠르다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

기가막히게 어울린다

 

천재다

 

청소할때 켜놓으면 진짜

대단하다

 

내가 그렇게 빨리 행동을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할정도로

후다닥 해치워 버린다

 

토이 진짜 사랑한다

 

 

티스토리 틀린그림찾기

 

틀린그림찾기가 아니라

원하는 그림찾기인가

 

그거 맨날 못해서 계속 다시하라고

다시하라고 다시하라고

 

왜그러는 건데.. 나 기계 아니고

사람인데..ㅡㅡ

 

 

처음에 잘 안되면 과감하게

취소하고 다시해야되

 

그러면 한번에 넘어갈수 있다

 

이제 좀 잘 한다

 

나만 어려운거야?

난 왜이리 어려운거야?

 

그림찾기도 못한다 췧...

 

 

5시반이 하루의 시작

 

 

하루의 시작이 5시 반이 된게

2년을 꽉 채우게 되었다

 

아가 덕분에 바쁘게 살아간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괜찮은데..

 

하루하루 조마조마하기는

점점더 심해진다

 

죽음에 관해 초연해 지는날이

올까..

 

죽음. 헤어짐. 나 너무 무서운데

 

하루하루 너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사라지고 있어서

슬프다

 

영원히 살수 없으니

헤어짐은 당연한건데

내가 너 없이 살수 있을까

 

 

 

 

힘차게 시작하는 하루

 

매일매일이 똑같지만

오늘은 오늘뿐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야지

 

열심히 하는 만큼

잘 되었으면 참 좋으련만

이세상일은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되는 일이 없는거 같다

 

열심히 던져

뭐라도 건져

 

하지 않으면 되는것도 없다

열심히 다시 시작해보자

 

후아...

 

오늘도 할말은 없는데

말을 해야 한다고..

 

맛있는 커피 한잔과

따뜻한 핫팩과

컴퓨터.

 

이것만 있으면 되는거지뭐

 

오글거린다

 

 

 

독서 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그동안 문맹으로 살았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다

 

필요한책은 구입해서 읽고

간단하게 봐 넘기는 책만

도서관에서 빌려보기로

 

지금 내가 느끼는 생각을

깨알같이 적고

다음에 읽을때 비교하면서 읽기

 

대화할 사람이 없으니

검색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감상을 확인하기

 

등등

 

권수가 아닌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인생 뭐있나.

 

이제부터 시작하자

 

 

 

죽음의 대한 인식

 

그 부분을 읽고 있다

 

내 인생이 70~80 이라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나는 그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되었다

 

영원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데

영원히 살거같이 살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무얼 뒤쫓고 사는건지

무얼 위해 사는 건지

 

사춘기 오춘기 육춘기

40춘기가 시작되는것 같다

 

죽음이라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언젠가 겪어야 할 일이라고

마음을 다잡지만 죽음을 보는게

두렵기만하다.

 

아직 멀었다

 

 

티스토리가 점점더 좋아진다

 

사용자 편의를 봐주는거

참 고맙다

 

워드프레스를 이용해봤는데

나처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계정 만드는 것부터가 어려운데

티스토리는 지원해주니까 고맙다

 

네이버에서 구글에서 다음에서

검색만 잘 되어 준다면

이것만큼 좋은건 없는거 같다

 

요즘 독서 공부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내 생각의 깊이를

너무 얇게 유지했다는 것이다

 

왜 파고 들어갈 생각을 못했을까?

왜 궁금증을 갖지 못했을까?

 

왜 그랬을까...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요즘 굿모닝팝스에서 다루는 영화인데

옥수수에서 무료로 볼수 있다

 

그래서 전날 밤에 내일 방송분을

한 두어번 듣고 자고 있다

 

여자 주인공이 참 예쁘다

 

그래서 어제 방송분에서

두분의 대화가 참 기억에 남는다

 

남자주인공의 목소리는

저음이라 잘 안들린다

 

알렉스 목소리가 제일 좋다

다 들린다